김선형,'리바운드를 부탁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10.21 20: 01

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SK 헤인즈, 박상오, 김선형이 KGC 박찬희의 속공을 수비하다 넘어지며 리바운드 다툼을 지켜보고 있다.
시즌 초반 양팀 모두 좋은 분위기는 아니다. KGC는 1승 3패, SK는 2승2패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KGC는 박찬희, 양희종, SK는 김선형, 헤인즈의 활약에 기대를 걸며 시즌 첫 연승을 바라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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