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객 발길 이어지는 마왕 故신해철 빈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10.28 15: 50

[OSEN=사진팀] 28일 오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故 신해철의 빈소가 마련됐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20일 새벽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22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해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을 치료를 했으나,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28일 오후부터 조문객들이 빈소를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고인의 발인 오는 31일 9시에 진행된다.

팬들은 그의 생전 음원을 들으며 추모하고 있는 중이다. 그가 장례식에 울려퍼질 곡으로 꼽은 '민물장어의 꿈'은 이날 오전 현재 벅스 등 3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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