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예전의 그 모습은 어디가고!'

[OSEN=사진팀] 미국의 인기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망가진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밀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5회 미국 에이즈 연구재단(amfAR)이 개최한 '인스피레이션 갈라' 행사에 상반신을 거의 노출한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검은샐 줄로 가슴 부위만 살짝 가린 본디지 드레스를 입고 나왔지만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뽑혔던 그때의 아름다움은 찾아볼 수 없었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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