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이준, '아빠와 아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11.03 17: 25

배우 신하균, 장나라, 이준, 박예진, 정석원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신하균, 이준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내 생애 봄날' 후속으로 방송되는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11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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