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알리,'새 앨범 터닝 포인트 파이팅!'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11.11 12: 58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진행된 알리 컴백 쇼케이스에서 가수 알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알리는 지난 10일 소속사 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및 블로그에 공개된 새 미니앨범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의 재킷 사진에서 지금까지의 알리와는 또 다른 더욱 성숙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바의 자태를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알리는 헤어부터 스타일링까지 전체적으로 블랙의 어두운 기운을 담아 강렬함을 잃지 않으면서 가슴 시린 슬픔을 간직한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컴백을 앞두고 더욱 세련되고 풍부해진 감성이 비주얼적으로도 그대로 드러나며 덩달아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알리는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전설의 포크듀오 특집에 출연해 이미 디바의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알리는 오는 12일 새 미니앨범 ‘터닝 포인트’를 발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또한 12월 12~13일에는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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