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영,'내가 잡았어'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11.20 19: 22

2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2라운드' 서울 SK나이츠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 1쿼터 모비스 박구영이 리바운드에 성공하고 있다.
모비스는 지난 달 22일 원주 동부를 상대로 승리를 챙긴후 지난 17일 전주 KCC전까지 파죽의 11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K 역시 지난 16일 창원 LG를 상대로 78:64로 승리를 챙겨 4연승을 달리고 있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 팀이 맞붙는다.
한편 시즌 상대전적은 모비스가 1승 0패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1위와 2위를 마크하고 있는 상위팀 간의 경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