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김규민-송명근,'레오! 반드시 막아야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11.20 20: 39

20일 오후 대전시 중구 부사동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경기, 1세트 삼성화재 레오의 강타를 OK저축은행 이민규 김규민 송명근이 블로킹을 시도하고 있다.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은 7승1패(승점 19)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6승2패(승점 18)로 그 뒤를 바짝 추격중이다. 시몬(OK저축은행)과 레오(삼성화재) 두 특급 외국인 선수들의 맞대결과 입대를 앞둔 삼성화재 박철우가 입대 선물로 5연승에 성공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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