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경기 앞두고 인사 나누는 김기태-김태형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1.21 16: 44

21일 일본 미야자키현 휴가시 오쿠라가하마 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의 2014 마무리훈련이 진행됐다.
오후에 진행된 KIA와 두산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KIA 김기태 감독과 두산 김태형 코치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8명과 한승혁, 임준혁 등 투수 10명, 강한울, 박준태 등 야수 14명, 백용환 등 포수 3명 등 총 35명이다. 특히 이번 마무리캠프 명단에 2015시즌 신인 황대인(내야수), 김명찬(투수)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마무리캠프에서 선수단은 실전대비 기술 및 전술훈련과 웨이트 등 체력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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