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훈련 지켜보는 KIA 김기태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1.21 17: 48

21일 일본 미야자키현 휴가시 오쿠라가하마 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의 2014 마무리훈련이 진행됐다.
KIA 김기태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바라보고 있다.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8명과 한승혁, 임준혁 등 투수 10명, 강한울, 박준태 등 야수 14명, 백용환 등 포수 3명 등 총 35명이다. 특히 이번 마무리캠프 명단에 2015시즌 신인 황대인(내야수), 김명찬(투수)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마무리캠프에서 선수단은 실전대비 기술 및 전술훈련과 웨이트 등 체력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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