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현실에서 만나는 아테네 여신'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11.22 11: 23

22일 오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지스타 2014'에서 '게임 오브 워' 모델 케이트 업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 지스타는 총 35개국에서 온 617개사가 2567개의 부스를 차렸다. 개인 이용자를 맞는 BTC관은 109개사가 1397개의 부스를, 기업을 대상으로 한 BTB관은 508개 업체가 1170개 부스를 만들었다.

K-IDEA(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올해 지스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만큼 관람객 숫자가 지난해(실인원 18만8000명)보다 많은 20만명을 넘어 세계 3대 게임전시회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22만명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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