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라이온스, 난 끝까지 노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11.26 20: 10

26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서울SK의 경기가 열렸다.
3쿼터 SK 김민수가 삼성 라이온스의 볼을 가로채고 있다.
서울 라이벌인 삼성과 SK는 올 시즌 정반대의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은 8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로 떨어져 있고, SK는 반대로 6연승을 달리며 상위권인 2위에 올라있다. 두 번의 맞대결에서 SK가 모두 두 자리 점수 차로 승리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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