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골 정말 안 터지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11.26 21: 29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후반 황선홍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가 90분 공방전을 무득점으로 마치며 3위 결정전을 최종 라운드로 미뤘다.
서울과 포항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7라운드 경기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승점 3점차로 3, 4위에 올라있던 포항과 서울은 승점차와 순위를 그대로 유지한 채 마지막 38라운드에서 3위 싸움의 방점을 찍게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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