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입국장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중국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애프터스쿨 나나는 최근 한국인 최초로 중국 예능 프로그램 상해동방TV '여신의 패션 女神的新衣, Muse Dress'에 고정 출연했다. 또한 내년 2월 후난TV에서 방송 예정중인 드라마 '황후의 남자'(가제)에 유일한 한국 배우로 캐스팅 돼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황후의 남자'는 국내의 CJ E&M과 중국 천호미디어가 공동 제작 하여 후난TV 미니시리즈 방송을 목표로 제작중인 작품으로 현대의 무명 여배우와 고대 한나라 유학자가 2000년의 시공간을 뛰어 넘는 사랑과 모험에 관한 이야기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