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우리가 이겼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11.30 18: 11

오세근(27)과 양희종(30)이 빠진 KGC가 KT의 연승가도를 저지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30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부산 KT를 84-82로 물리쳤다. KGC는 8승 12패로 LG와 공동 7위가 됐다. 4연승이 좌절된 KT는 9승 12패로 6위를 유지했다.
경기후 KGC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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