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투톤의 비키니를 입은 줄리아 페레이라가 마이애미 비치에서 완벽한 바디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페레이라는 남자친구와 해변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며 따사로운 태양의 햇빛을 즐겼다. /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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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페레이라,'완벽한 비키니 몸매 과시'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12.01 1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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