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슴 떨려서 시험 더 못보면 어떡하나'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체조선수 손연재와 함께하는 '제 11회 캠퍼스 어택'행사가 열렸다.

체조선수 손연재가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체조선수 손연재가 연세대 재학생 1,000명에게 선물 패키지를 전달하는 행사로 선착순 500명에게는 겨울시즌 케이크를 전달했다.

한편 캠퍼스 어택은 시험기간에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된 무료 간식증정 행사로 서울 및 수도권 대학교에 재학중인 10만명의 학생들과 함께해온 무료 간식증정 행사이다./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