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홍성흔 아들안고 함박미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12.13 12: 11

두산 베어스 외야수 민병헌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동갑내기 신부 이지영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식에 참석한 홍성흔 아들 홍화철과 유희관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병헌은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후 송파구 삼전동에 신접 살림을 차린다.

결혼식 주례는 두산 베어스 대표이사 김승영 사장이 맡았다. 사회자로는 민병헌의 사촌 형인 개그맨 최효종이 맡았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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