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인삼공사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의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세 번째 맞대결에서 80-67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한 KGC(11승 14패)는 부산 kt와 함께 공동 6위로 도약했다. 5연승에 실패한 모비스(20승 5패)는 1위를 유지했다.
경기 종료 후 KGC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