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나누는 삼성화재 선수들'

15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경기, 1세트 삼성화재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하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난 9일 LIG를 상대로 3-2 승리하며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화재와 지난 10일 대한항공을 상대로 3-2 승리하며 홈경기 7연승과 함께 연패에서 탈출한 OK 저축은행이 맞붙는다.

한편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11승 3패 승점 31)와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9승 5패 승점 25)의 시즌전적은 1승 1패인 가운데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