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채,'발랄함 더하는 핑크'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12.23 19: 59

백도빈과 송은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 VIP시사회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진행됐다.
송은채가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어우동'은 양반가에서 태어나 곱고 아름다운 자태와 지성까지 겸비한 한 여인이 남편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를 위해 왕조차 탐하고자 했던 최고의 꽃으로 다시 태어난 여인 '어우동'의 조선을 뒤흔든 역사적 스캔들을 그린 영화.

오는 1월 15일 개봉.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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