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SONAMOO)의 데뷔곡 ‘데자뷰(Deja Vu)’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지난 8일 추가로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소나무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고 있다.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다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디애나(D.ana), 과감한 크롭 티셔츠로 군살 없는 개미허리를 자랑하는 나현, 스냅백과 체인 목걸이로 스타일리시함이 물씬 풍기는 뉴썬(NEW SUN) 등 일곱 멤버 모두 저마다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파워풀한 ‘칼군무’를 위해 다 함께 모여있는 단체 사진 역시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포스를 자아낸다. 정통 힙합의 정취가 묻어나는 카키색 바지, 이와 상반되는 새하얀 무대 의상은 흑백대비를 이루며 소나무만이 가진 ‘반전 매력’을 강하게 과시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데자뷰’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에 대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박 3일 동안 밤낮없이 이어진 격한 안무신에도 소나무는 한번도 지친 내색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면서 평균 나이 19.7세의 신인다운의 패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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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