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승옥이 당초 예고됐던 tvN 'SNL코리아6' 출연을 하루 앞두고 잠정 연기했다.
tvN 측은 "21일 'SNL코리아6' 채정안 편 생방송 특별 게스트로 출연 예정이었던 유숭옥의 출연이 부득이 4월 중으로 연기됐다"며 "제작진과의 일정 조율중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남다른 건강미로 화제가 됐던 유승옥은 최근 MBC 일일극 '압구정백야'를 통해 연기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제2의 클라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SNL코리아6' 채정안 편은 21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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