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中서 구름팬에 행사 취소..'인기 몸살'

배우 지창욱이 중화권에서 급부상했다.

중국 시나연예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지창욱은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힐러'를 통해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런 인기에 지창욱은 지난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 패션 브랜드 행사에 초청돼 참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지창욱은 행사에서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너무 많은 팬들이 몰려 안전상의 문제로 모든 활동을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종영한 '힐러'에서 서정후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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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