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측 “‘투명인간’ 후속 아냐..편성 변동 없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 측이 ‘투명인간’ 후속 프로그램으로 편성된다는 일부 보도에 반박했다.

‘인간의 조건2’ 이민호PD는 20일 오후 OSEN에 “‘인간의 조건2’는 기존 편성대로 토요일 밤 11시대에 계속 방송된다. 수요일 심야 시간대로 이동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오는 4월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를 확정한 ‘투명인간’의 후속 프로그램은 논의 중이다.

‘인간의 조건2’에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 등이 출연 중이다.

jykwon@osen.co.kr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