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타일포유' 구하라 "오늘 콘셉트? 바비인형 느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3.25 14: 39

카라 구하라가 자신이 입은 의상을 "바비인형" 콘셉트라 설명했다.
구하라는 25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어 스타일 포 유’의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의상에 대해 "내 스타일은 바비 인형 느낌이다. 아담하고 예쁘게 보이기 위해 스타일링했다. 예쁘게 봐달라"고 인사했다.
이어 씨스타 보라는 자신의 스타일을 "펑키 섹시"로 소개했고, EXID 하니는 "평소에 어려보이지 않는 특징이 있다. 막둥이인데 하나도 그렇게 안 보이니까 오늘은 '영 앤 러블리' 콘셉트로 잡아서 입어봤다"고 소개했다.

한편 ‘어 스타일 포 유’는 K팝스타를 넘어 글로벌 스타일 아이콘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네 명의 아이돌 스타가 직접 발로 뛰고 체험하며 자신만의 독창적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쌍방향 스타일쇼. 슈퍼주니어 김희철,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가 MC로 활약한다. 오는 4월 5일 오후 11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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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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