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철, 두산전 8회 대타 솔로포 폭발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4.03 20: 46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임재철이 시즌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임재철은 3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전에 8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 함덕주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쐈다. 시즌 첫 타석에서 첫 안타를 첫 홈런으로 장식했다.
임재철의 홈런으로 롯데는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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