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우,'피홈런 하나가 아쉬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4.03 21: 49

넥센 히어로즈가 완승으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
넥센은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선발 앤디 밴 헤켄의 6이닝 무실점 쾌투와 장타 14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힘을 앞세워 14-3 완승을 거뒀다. 넥센(2승2패)은 2연패에서 벗어났고 SK(1승3패)는 2연패에 빠졌다.
경기종료 후 넥센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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