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원스톱 'U+ Biz 전자문서' 브랜드 런칭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4.05 08: 59

기업 간 계약서부터 견적, 발주 및 계산서 발행까지 원 스톱(One-stop)으로 제공 
유통/제조 비즈니스에 필요한 오프라인 문서 온라인 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문서 종합 서비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전자세금계산서 및 전자계약, 전자 수발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U+ Biz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브랜드명을 'U+ Biz 전자문서'로 통합 변경하고, 중소기업의 종이 없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전자문서 종합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U+Biz 전자문서'는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 ▲전자견적 ▲전자 수/발주 등 기업 간 계약에서부터 견적 및 발주, 계산서 발행까지 하나의 사이트에서 원 스톱(One-stop)으로 제공한다.
이는 기업 업무에 필요한 오프라인 문서를 인터넷 상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해 제공하는 전자문서 종합 서비스다. 특히 유통/제조 업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필요한 문서 발행 및 관리는 물론 기업의 상품 재고까지 관리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들의 편의성 증대 및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사무 자동화와 페이퍼리스(paperless)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 및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최기무 솔루션/사물인터넷(IoT)사업 담당 상무는 "초기 구축 비용 부담으로 전자 문서 솔루션 도입이 힘들었던 중소기업들도 'U+ Biz 전자문서'를 이용하면 비용절감은 물론 업무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브랜드 런칭을 계기로 향후 전자입찰, 전자공문, 모바일 문서 서비스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U+ Biz 전자문서' 브랜드 런칭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도너츠 전문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며, SNS 및 블로그 등에 서비스 홍보 및 이용후기를 남기면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만 원권을 증정한다. 또 베스트 홍보왕으로 선정될 경우에는 25만 원 상당의 캡슐 커피머신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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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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