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4.04 19: 19

3년 연속 정상에 선 울산 모비스가 프로농구 역사를 새로 썼다.
울산 모비스는 4일 오후 4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홈팀 원주 동부를 81-73으로 눌렀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프로농구 역사상 최초로 챔프전 3연패에 성공했다. 아울러 모비스는 전신 기아를 포함, 통산 6회 챔프전 우승으로 최다우승기록을 경신했다.
모비스 양동근이 아내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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