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LA다저스가 5일(이하 한국시간) 개막전 로스터 25인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이날 외야수 크리스 하이시, 내외야수 엔리케 에르난데스, 좌완 투수 아담 리베라토어 등에 대해 마이너리그 옵션을 행사했다. 아울러 이번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참가했던 우완 투수 데이비드 아르드스마, 서지오 산토수, 좌완 투수 데이비드 허프 등에 대해서는 마이너리그로 재지명했다.
이로써 개막전 25인 로스터에는
선발 투수 (4명) :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브랜든 매카시, 브렛 앤더슨
불펜 투수 (7명) : 크리스 해처, 조엘 페랄타, J.P. 하웰, 파코 로드리게스, 이미 가르시아, 페드로 바에즈, 후안 니카시오
포수(2명): 야스마니 그랜달, A.J. 엘리스
내야수(7명) : 아드리안 곤살레스, 호위 켄드릭, 지미 롤린스, 후안 유리베, 저스틴 터너, 알렉스 게레로, 다윈 바니
외야수(5명) : 야시엘 푸이그, 작 피더슨, 칼 크로포드, 스캇 밴슬라이크, 앙드레 이디어 등으로 짜여지게 됐다.
어깨 부상 중인 류현진은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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