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마수걸이포 장원준으로부터 작렬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4.05 14: 46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올해 첫 홈런을 절친 장원준으로부터 뽑았다.
강민호는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포수 7번 타자로 출전했다. 강민호는 2회 무사 1루에서 장원준을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좌월 투런포를 뽑아냈다.
강민호의 홈런으로 롯데는 2-3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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