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민하, 두산전 역전포 폭발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4.05 16: 36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김민하가 마수걸이 홈런을 쳤다.
김민하는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중견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하는 4-4로 맞선 7회말 이재우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1호 홈런이다.
김민하의 홈런으로 롯데는 5-4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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