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핀그루나루'가 2015년 광고 모델로 '당구여신' 차유람을 발탁했다.
지난 30일 압구정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우아한 커피 이미지에서부터 국내 커피프랜차이즈 중에서 커핀그루나루가 처음으로 선보인 선불카드 APP '퍼플멤버스'까지 총 5가지 컨셉으로 차유람 선수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커핀그루나루 관계자는 "차유람 선수는 당당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 나가는 현대 여성의 이미지와 커피와 같은 우아하고 품격 있는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번 커핀그루나루의 전속모델로 발탁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커핀그루나루와 차유람은 커핀그루나루 '청담2번지점' 3층을 차유람 훈련장 및 트레이닝 센터로 오픈하는 등 단순한 커피숍이 아닌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와 커피' 콘셉트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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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핀그루나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