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3일 만에 대포 가동…시즌 2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4.07 19: 37

최형우(32, 삼성  외야수)이 3일 만에 대포 가동을 재개했다. 최형우는 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형우는 0-0으로 맞선 4회 1사 후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의 6구째 컷패스트볼(139km)을 받아쳐 우중간 솔로 아치(비거리 110m)를 쏘아 올렸다. 시즌 2호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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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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