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오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에서 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의 전시 행사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야마하는 최근 출시된 조명 일체형 오디오 등 야마하 모터사이클 전시 부스에 설치된 음향장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YZF-R1M' 등 신제품과 3륜 스쿠터인 '트리시티'를 비롯한 역동적이고 날렵한 디자인의 야마하 모터사이클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주말에는 여성 3인조 전자 현악밴드 '샤인(Shine)'을 초청해 야마하 전자 바이올린과 스테이지 피아노 'CP4'를 활용한 특별 콘서트를 선보인다.

야마하뮤직코리아 PR팀 박수련 팀장은 "악기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인 '야마하'와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인 '야마하 모터'는 서로 다른 회사지만 'Two Yamahas, One Passion'이라는 브랜드슬로건 하에 공동으로 전세계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륜자동차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독립부스로 참여한 만큼 야마하 모터사이클이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와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밴드 콘테스트인 '아시안비트(Asian Beat)'와 '야마하·한국경제 2014 KPGA 선수권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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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Yamaha YZF-R1M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