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20대 감성을 지닌 청춘들을 위한 10km 레이스 '아디다스 마이런'이 장안의 화제다. 광안대교를 달리는 '아디다스 마이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네이버 다음 주요 온라인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아디다스 마이런'이 자리잡고 있다.
오는 5월 17일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는 꿈의 레이스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adidas miRun busan)'의 온라인 접수가 8일 시작됐다. 이 온라인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총 사흘 동안 진행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은 젊고 활기찬 부산 지역의 특성에 맞춘 20대 감성을 지닌 청춘들을 위한 10km 레이스로, '마이런(miRun)' 이란 대회명에 맞게 참가자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특별한 러닝 경험을 선사한다.
젊은 러너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마이런' 레이스는 매년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이 되는 등 올해에도 접수 단계에서부터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참가하는 러너들은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 위를 달리는 코스를 통해 봄 내음과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진정한 러닝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아디다스 마이런 홈페이지 또는 지마켓 사이트에서 마이런 배너를 클릭하여 접수가 가능하며, 매일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아디다스 티셔츠와 가방이 선물로 지급된다. 또한 참가비 중 일부는 추후 부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9일까지 아디다스 서울경기 일부 매장과 경상도지역 매장 및 부산지역 주요 슈즈 멀티샵에서는 러닝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아디다스의 부스트 러닝화 제품을 구입한 이에게 마이런 무료 참가권 (1인2매)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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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