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의 끝내기 안타에 삼성은 4연승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4.10 23: 06

10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종료 후 박해민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1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연장 11회 박해민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KIA를 4-3으로 꺾었다. 반면 KIA는 7일 광주 NC전 이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