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라는 찬사 밖에 나오지 않는다. 최형우(삼성)가 연타석 아치를 쏘아 올렸다. 최형우는 1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1회 중월 투런에 이어 3회에도 우월 투런을 가동했다. 최형우의 연타석 홈런은 시즌 4호, 통산 764호, 개인 5호 기록이다.
최형우, 연타석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4.11 18: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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