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행, 시즌 2호 홈런 송승준 상대로 폭발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4.11 18: 29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이 시즌 2호 홈런을 쐈다.
최진행은 11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5회초 최진행은 송승준을 상대로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2호, 통산 101호다.
최진행의 홈런포로 한화는 5회초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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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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