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종료후 삼성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5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삼성은 1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7일 대구 롯데전 이후 5연승 질주. 좌완 차우찬은 뒤늦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그리고 최형우는 연타석 아치를 쏘아 올렸다. 박한이는 역대 24번째 개인 통산 2500루타를 달성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