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용규, 장원삼 상대로 시즌 첫 홈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4.12 14: 21

최용규(KIA)가 시즌 첫 아치를 터뜨렸다. 최용규는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2회 선제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7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용규는 2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다. 삼성 선발 장원삼의 2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10m 짜리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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