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포터스를 향해 90도 인사하는 박주영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5.04.12 16: 00

박주영이 2562일만에 복귀포를 터트렸지만 서울은 인천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1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5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은 박주영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김인성에 만회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경기가 끝나고 서울 서포터스가 박주영을 연호하자 박주영이 인사를 하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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