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시즌 2호 추격의 솔로포 '쾅'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4.12 17: 38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태균이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
김태균은 12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에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7로 뒤진 2회초 김태균은 롯데 선발 조시 린드블럼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쳤다. 시즌 2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한화는 2회초 현재 1-7로 추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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