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아두치, 복귀타석에서 홈런포 '쾅'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4.14 18: 41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짐 아두치가 복귀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아두치는 14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전에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2호.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빠졌던 아두치는 복귀 타석부터 홈런포를 신고했다. 롯데가 1회말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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