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이 '롯데카드와 함께하는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골프존과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가 주관하고 롯데카드가 스폰서를 맡은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오는 5월 8일까지 시/도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며 예선 통과자들은 5월 23일부터 이틀간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결선을 치른다.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는 가까운 단골 매장에서 이웃, 동네 지인들과 함께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프로 자격증을 소지하지 않은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골프존 리얼이나 비전시스템이 설치된 가까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시스템에 로그인한 후 GLF 모드를 통해 해당 지역 대회에 참여하면 된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참가자들과 좀 더 즐거운 대회를 만들고자 상품 규모를 1억 원 규모로 푸짐하게 마련한 것.
지역 예선전에서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방식으로 계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우승자 36명에게는 스탠드백과 니켄트 아이언우드를 각각 제공하고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최다라운드 등 각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참가자들에게는 브리지스톤 보스톤백, 골프존 이용권, 로켓볼즈 골프공 등을 증정한다.
결선 시상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며 남자 개인 우승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2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100등까지 순위에 따라 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여자 개인 우승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60위까지 순위에 따라 상품권이 차등 지급된다.
단체전의 경우 1위에게 백화점 상품권 200만원과 메달을 수여하며 18위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이와 함께 11번홀에서 홀인원을 달성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2천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골프존 이태형 국내사업본부장은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가 참가자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하나의 문화체육 활동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와 함께하는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의 결승전은 SBS골프를 통해 녹화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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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