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DC코믹스 ‘원더우먼’, 새 감독 찾았다..‘토르2’ 하차 감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4.16 09: 17

DC코믹스의 ‘원더우먼’이 새로운 감독을 찾았다고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지난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셀 맥라렌이 하차한 ‘원더우먼’이 패티 젠킨스를 새로운 감독으로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맥라렌은 DC와의 견해 차이로 ‘원더우먼’ 감독직에서 하차한 바 있다. 감독 하차에도 ‘원더우먼’은 기존 계획대로 올 가을 크랭크인을 예정하고 있는 상황.

이에 DC 측은 재빠르게 새로운 감독을 찾았으며 그 주인공으로 영화 ‘토르:다크 월드(이하 ’토르2‘)’ 감독직에서 하차한 바 있는 젠킨스가 낙점됐다.
젠킨스는 ‘토르2’의 첫 감독으로 낙점됐으나 마블 스튜디오와 견해 차이로 ‘토르2’에서 하차, 결국 앨런 테일러가 ‘토르2’의 메가폰을 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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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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