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흡수 휴대폰 케이스 UAG, 한국 론칭...4만 5000원부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4.17 00: 51

미군 군사장비 표준 준수한 충격 강력 방지 휴대폰 케이스
약 30km 상공에서 휴대폰 낙하시킨 충격 흡수 테스트 동영상 핫이슈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5'에서 휴대폰 보호케이스 톱5 선정

충격흡수 휴대폰 케이스 UAG(UABAN ARMOR GEAR)가 한국에 상륙했다.
㈜프리스티지오 브랜드(대표이사 이성환)는 올해 초 UAG(유에이지) 미국 본사와 한국에 대한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2일 부산 BSPO(부산 스포츠 아웃도어 전시회)에서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UAG는 엄격한 미국 군사장비 기준을 만족시킨 충격 방지 프리미엄 휴대폰 케이스다. UAG는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충격과 손상으로부터 강한 내구성과 충격흡수기능을 통해 휴대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 휴대폰 사용자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약 30km 상공에서 휴대폰을 낙하시킨 충격 흡수 테스트 영상(하단 링크 참조)은 총 200만의 조회수를 보여줄 정도로 핫이슈가 되었다. 이 테스트에서 사용된 휴대폰은 영하 41도의 온도와 시속 70마일 속도 그리고 150rpm 회전을 견디고 땅바닥에 떨어진 후 외관상이나 작동에 문제가 없었다.
 
UAG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15'에서 휴대폰 보호케이스 톱5에 선정 되기도 하였다. UAG 케이스의 독특한 형상은 구조적 강성을 보여주며 전 모델은 미 공군, 육군, 해군을 포함하는 군사장비의 표준인 MIL-STD-810G 616.6을 준수한다.
현재 주요 모델로는 아이폰 시리즈와 갤럭시 시리즈, 태블릿 시리즈가 있으며 갤럭시 S6 모델도 판매한다. 또한 UAG는 한국 런칭을 기념해 UAG 케이스를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스크린 보호 필름을 증정한다. UAG 소비자 가격은 최저 4만 5000원부터 최고 5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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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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