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LA 다저스가 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의 호투와 여전한 아드리안 곤살레스 + 호위 켄드릭 콤비의 4타점 합작에 힘입어 6연승을 내달렸다.
다저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6-3 으로 승리하고 시즌 8승 3패째를 기록하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선두로 나섰다. 전날까지 공동선두는 바로 콜로라도였다.
▲팀
-다저스 6연승, 올시즌 홈 7승 1패.
-다저스 콜로라도전 5연승, 콜로라도전 홈 8연승
-다저스 6연승 기간 중 5+득점. 2012년 5월 18일-23일 이후 처음
▲선수
-잭 그레인키 : 2013년 다저스 입단 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상대 30경기 선발 등판서 20승. 동 기간 서부지구 팀 상대 20승 1패 평균자책점 1.95(194.1이닝 42자책점)
-아드리안 곤살레스 : 작년 9월 28일 이후 13연속 경기 안타. 개막 후 11경기 23안타(개막후 11경기 안타수로 1995년 에릭
캐로스와 프랜차이즈 최다 타이)
-호위 켄드릭 : 2루타 2개 추가 시즌 2루타 6개. 최근 11경기에서 6경기 멀티히트
-야시엘 푸이그 : 햄스트링으로 3연속 경기 결장 후 선발 출장. 3타수 2안타 볼넷 1개
-조엘 페랄타 : 시즌 3세이브째.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과 타이
▲콜로라도 선수
-조단 라일스 : 볼넷 5개 허용. 개인 경기 최다 -1.
-D.J. 르마이유 : 7회 2사 후 홈런으로 시즌 첫 홈런, 다저스 상대 첫 홈런.
-브룩스 브라운 – 7회 2점 허용. 2014년 8월 27일 이후 14.0이닝 만에 첫 실점.
nangapa@osen.co.kr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