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입차와 비교하자" 30대 운전자 시승 이벤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4.21 16: 11

- 6/25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 ∙∙∙ 2인1조, 2박3일간 비교시승 기회 제공
현대자동차(주)는 30대 운전자를 대상으로 현대차와 수입차를 2박 3일간 비교 시승해 보는 ‘30’s choice 새로움을 경험하다’ 이벤트를 전국 7개 비교시승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4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24차수에 걸쳐 30대 336명을 선정해 진행될 이번 비교 시승 이벤트는 현대차와 수입차 사이에서 갈등하는 운전자들에게 현대차의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30대(만 30~39세) 운전자는 친구, 가족 등과 함께 2인 1조로 시승조를 구성해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6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각 시승센터 별 운영 가능한 차종(올 뉴 투싼과 폭스바겐 티구안, 제네시스와 BMW 520d, 528i, 벤츠 E300, i30와 폭스바겐 골프)과 희망 시승일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매월 마지막 주에 익월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을 할 예정이며 2박 3일간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30대 젊은 고객에게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수입차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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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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