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2015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한신타이거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 1,2루에서 마운드를 방문한 요코하마 선수들이 선발투수 구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19일 일본 오사카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9회 3-2 리드 상황에 등판했지만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2타자 연속 초구에 안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오승환의 블론 속에 한신은 요미우리에 연장 11회 접전을 펼쳤으나 3-5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sunday@osen.co.kr
